요즘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수명이 길어진 만큼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피트니스 클럽에서도 집에서도 운동을 습관화하고 있다. 운동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들어봤을 코어 운동! 매스컴에서도 코어 근육을 강조하며 코어 운동의 필요성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인체의 코어란 무엇이고 코어 운동을 왜 해야만 하는지 궁금증이 들 것이다. 코어란 무엇이고 코어운동은 왜 필요할까? 코어(core)란 사전적 의미로 사물의 속, 중심부, 핵심, 가장 중요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체에서 코어란 몸의 중심부를 말하며 몸통에 연결되어 있는 팔과 다리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코어 근육의 종류는 4가지가 있다...
햄스트링 부상은 거의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잘 발생하게 된다. 허벅지 뒤쪽의 통증이 발생하거나 혹은 엉치뼈 밑, 무릎 뒤쪽에 닿은 부분이 손상을 입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스포츠 뉴스 혹은 경기 관람 중에 허벅지 뒷 쪽을 부여잡으며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들을 한 번씩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햄스트링은 어떤 근육이며 왜 스포츠 활동 중에 많이 발생하고 손상이 있을 경우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아보자. 햄스트링이란? 햄스트링은 넓적다리근육이라고도 불리며 허벅다리 뒤쪽에 분포하는 세 개의 근육, 넙다리 두 갈래 근, 반막근, 반힘줄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엉덩이 관절을 펴고 무릎관절을 굽히는 역할을 하며 골반에서 무릎까지 이어지는 큰 근육으로 걷거나 달릴 때 속도를 조절하고 방향을 전환하고 정지하는 등..
어깨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오십견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통증이 지속되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목, 어깨로 이어지는 위쪽 통증이 있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병변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최근은 골프, 테니스, 수영, 야구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어깨출동증후군이란?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손상 혹은 파열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병이다. 어깨뼈는 견갑골이라 하며 등 뒤에 붙어 날개처럼 생겼다고 해서 날개뼈라고도 불린다. 어깨는 이 견갑골과 팔뼈, 가슴 위쪽에서 양쪽 어깨에 걸쳐 수평으로 생긴 쇄골뼈라고도 불리는 빗장뼈로 구성되어 있는 삼중 복합체이다. 어깨뼈와 팔뼈 ..